핵 군비 경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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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 ==
미국은 원자 폭탄에 이어 [[1952년]]에는 [[수소 폭탄]]까지 만들었고, 소련도 [[1953년]] 수소 폭탄을 만들었다. 소련은 [[1953년]] 수폭 실험에 성공하며 미국을 기술적으로는 따라잡았으나 [[핵무기]] 보유량은 1960년대 초에도 미국이 여전히 크게 앞서고 있었다. 그래서 소련은 인간이 만든 무기 중 가장 화력이 큰 [[차르 봄바]]라는 [[핵무기]](수소 폭탄)를 만들어 미국에 대한 무력 시위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영국]], [[프랑스]], [[중화인민공화국]]도 핵무기를[[핵무기]]를 만들어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다. 영국은 [[1952년]] 원폭 실험에 성공하고 [[1957년]]에는 수폭 실험에도 성공한다. 프랑스도 [[1960년]] 원폭 실험에 성공하고 수폭 실험은 [[1968년]]에 성공한다. [[중화인민공화국]]은 [[1964년]] 원폭 실험에 성공하고 수폭 실험은 [[1967년]]에 성공한다.<ref> {{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35&aid=0000000767|제목=기술 흘리고 빼내고… 살벌한 ‘핵 핑퐁 게임’
|출판사=시사저널 |작성일자=2006-10-19}} </ref>
 
소련은 계속 핵 전력을 크게 증강시켜 70년대 말에는 마침내 [[핵무기]] 보유량에서 미국을 추월하고 세계 1위의 [[핵무기 보유국]]이 되었고 [[1982년]]에는 핵 전력에서 미국을 크게 앞서게 되었다. 이후에도 소련은 붕괴할 때까지 계속 세계 1위의 [[핵무기 보유국]] 지위를 유지했다.<ref> {{뉴스 인용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32&aid=0002058335|제목=핵무기 없는 세상 아직은 이상일 뿐
|출판사=경향신문 |작성일자=2010-3-28}} </ref>
 
하지만,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소비에트 연방이 무너진 후]] 미국과 소련의 [[핵무기]] 경쟁은 끝나게 된다.
 
== 핵 군비 경쟁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