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경기 대회: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71번째 줄:
== 제2회 가네포 / 제1회 아시아 가네포 이모저모 ==
*제1회 아시아 가네포는 [[1966년 아시안 게임]] 직전에 거행되어 아시아 가네포가 [[아시안 게임]]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양상이었다.
 
*중국이 금메달 108개로 종합 1위를 거두면서 시종일관 압도하는 대회였다.
 
*재일동포 출신의 북한 권투 코치 김귀하(당시 27세)가 일본 대사관에 한국으로의 망명을 신청하였다. 일본은 망명요청을 거부하여 김귀하 코치는 북한으로 강제송환되었다. [[대한민국]]은 김귀하 코치가 망명되도록 외교적 노력을 하였으나, 캄보디아 정부는 이를 거부하였다. 이로 인해 [[캄보디아]], [[일본]], [[북한]]은 국제사회로부터 비난을 감수해야 했고, [[대한민국]]은 [[캄보디아]]와 단교를 하였다.
 
*[[북한]]의 [[신금단]] 선수는 1회 대회와 마찬가지로 육상 200m, 400m, 800m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3관왕이 되었으나, 기록은 저조하였다.
*[[북한]]의 축구에서 우승을 하였다.
 
*1967년 10월 [[세계역도연맹]] 이사회는 제2회제1회 가네포아시아 대회에가네포에 참가했던 [[북한]], [[일본]], [[이라크]], [[시리아]] 역도선수들의 자격정지의 제재를 가하였다.
*[[북한]]의 축구팀은 5경기의 전경기 무실점의 퍼펙트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 하였다.
 
*1967년 10월 [[세계역도연맹]] 이사회는 제2회 가네포 대회에 참가했던 [[북한]], [[일본]], [[이라크]], [[시리아]] 역도선수들의 자격정지의 제재를 가하였다.
 
== 제2회 가네포 / 1회 아시아 가네포 참가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