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백군: 두 판 사이의 차이

'''연백군'''(延白郡)은 [[황해도1945년]]의 옛[[11월 3일]]까지 [[황해도]]에 행정있던 구역이다군(郡)이다.

있으며, 그 지맥이 남쪽 해안 쪽으로 뻗어 중앙에 [[해성반도]]를 돌출시켜, 해안의 단조(單調)를 깨뜨려 서쪽에 용도만, 동쪽에 호남만으로 분리시켰다. 군의 남반부는 광활한 해안 평야로 동서의 군계를 이루는 [[예성강]]·[[화양강]]의 2대 강과 옥산강(玉山江)·나진포천(羅津浦川)·풍천(楓川) 등 하천의 퇴적 작용과 해저 융기로 이루어지고, 해안은 넓은 간석지가 있어 대규모의대규모 간척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이루어졌다. 연안 도서로는 역구(驛鷗)·신·구 증산 등 7개 도서가 있다.

연안은 본래 [[고구려]] 때 동음홀(冬音忽) 시염성(鼓?豉鹽城)으로 불리다가, [[신라]] 때 해고군(海皐郡)으로 고쳤으며, [[고려]] 초초에 염주(鹽州)로 개칭하였다개칭되었다. 이어서이 후 영응(永膺)·석주(碩州)로 고치고,불리다가 [[충렬왕]] 때 온주목(溫州牧)으로 승격되었으며, [[충선왕]] 때 연안부(延安府)로가 되었다. 조선시대조선시대에는 조창 중 하나인 금곡포창이 설치되었다.설치되었고, [[조선 태종]] 13년(1413) 도호부로도호부가 되어되면서 [[경기도]]로부터에서 [[황해도]]에로 이관되어,이관되었다. 1895년1895년에 다시 군으로군이 되었으며되었고, [[1914년]]에 [[배천군]]과 [[평산군]]의 괘궁(掛弓)·목단(牧丹) 2면을 합하여 연백군으로 개칭했다.

배천은 [[고구려]]의 도납현(刀臘縣) 치악성(雉岳城)으로 불리다가 [[신라]] 때는 구택으로 고치고, 해고군(海皐郡)의 영현(領縣)이 되었으며, [[고려]] 초부터는 배천으로 고치고 조선 태종 13년(1413)에 군으로군이 되어 내려오다가되었으며, [[1914년]]에 연안군에연안군과 합했다합쳐졌다.

* [[1914년]] [[4월 1일]] : [[연안군]](延安郡)·과 [[배천군]](白川郡)을 합하여 연백군이 되었다. <ref>조선총독부령 제111호([[1913년]] [[12월 29일]])</ref>

* [[1945년]] 해방[[9월 2일]] :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분할 점령함으로써 연백군의 대부분 이후지역이 [[미군정]]의 관할 하에아래, 있었다.[[38선]] 단이북인 괘궁면목단면 일부,· 운산면금산면 일부,· 화성면운산면 일부, 금산면,· 목단면은화성면은 [[소군정소련군정]]의 관할 하에아래 있었다들아갔다.

* [[1945년]] [[11월 4일]] 미군정: 하[[황해도]]의 황해도를38선 경기도에이남 편입하면서지역이 [[경기도]]에 편입되었다. 이에 따라 황해도 연백군은 경기도 연백군이 되었고, 38선 이남의 [[벽성군]]을 폐지하였다4개면(내성면 · 추화면 · 일신면 · 청룡면)이 연백군에 편입되었다.<ref>군정법률[[:s:군정법령 제22호|군정법령 시도직제제22호]] 시, 도직제 (제정 [[1945년]] [[11월 3일]]) </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