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지하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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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지하철의 3차 공사는 독소전쟁 중 계속되었다. 지하철 건설은 1942년 5월에 재개되었다. 1943년 1월에는 플로샤디 스베들로바역(현재의 테아트랄나야 역)에서 자보드 이메니 스탈리나역(1956년 압토자보드스카야({{llang|ru|Автозаводская}})역으로 개칭되었다)이 개통되었으며, 파벨레츠카야역과 노보쿠즈네츠카야역은 훨씬 나중인 1943년 11월에 개통되었다. 1944년 1월에는 쿠르스카야 역에서 파르크 이즈마일롭스키 역(2005년 파르티잔스카야({{llang|ru|Партизанская}})역으로 개칭됨.)을 잇는 부분이 완성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순환선과콜체바야 선과 키옙스카야 역에서 플로샤디 레볼류치({{llang|ru|Площади Революции}})역까지까지 이르는 아르바트 선의 공사가 재개되었다. 파르크 쿨투리 역에서 쿠르스카야 역에 이르는 첫번째 선은 모스크바를 원형으로 가로지르는 순환도로 밑에 있었다. 하지만 콜체바야선의 북쪽 부분은 순환 도로에서 1km에서 1.5km 떨어져 짓기로 결정되었고, 역의 개수도 일곱 역에서 아홉 역으로 늘려 짓게 되었다. [[콜체바야 선]]은 1950년 개통되었으며, 개통 당시 쿠르스카야역에서[[쿠르스카야 벨로루스카야역을역 (콜체바야 선)|쿠르스카야 역]]에서 [[벨로루스카야 역 (콜체바야 선)|벨로루스카야 역]]을 이었다. [[콜체바야 선]]은 1954년에는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아르바트선이 지하 깊숙이 건설된 이유는 당시 냉전이 시작되기도 해서였다. 깊은 곳에 지하철을 짓는 것은 적의 공습과 핵전쟁으로부터 방공호로 쓸 수 있는 효과가 있었다. 아르바트 선의 1953년 새로운 구간이 완공된 이후에는 기존에 건설하고 있던 부분(현재의 [[필룝스카야 선]]의 알렉산드롭스키 사드역부터 키옙스카야역까지의 부분)을 폐쇄했다. 이 구간은 [[필룝스카야 선]]의 일부로 1958년 다시 개장되었다.<ref>{{언어고리|ru}} http://old.mosmetro.ru/pages/page_0.php?id_page=71</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