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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숭(金元崇)은 고려 시중(侍中)에 추증되었다. 부인은 화의군대부인(和義郡大夫人) 왕씨이다.
 
김원숭(金元崇)은 선산 출신의 호족이다. 딸은 고려 제 6대왕 성종의 제 2비인 문화왕후(文和王后)이다.
 
 
- TV 드라마 '천추태후' 에 묘사된 내용 -
 
야심가로 자신의 딸을 왕에게 바치기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하여, 마침내 딸을 성종의 비로 들이게 된다. 딸이 왕후가 된 후에는 권력을 손에 넣는다.
 
이러한 상황은 [[김유신]]이 자신의 두 딸을 [[김춘추]]에게 바치고 신분 상승이 되는 과정과 유사하다. 또한 동주 호족 [[김행파]]가 자신의 두 딸을 고려 [[태조]] 왕건에게 바치고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김원숭은 고려 시대 신라파들을 이용하여 권력을 획득하려고 하였으나, 신라에 충성심이 있었던 사람은 아니다. 그는 [[성종]]의 왕위 계승 문제 등에 개입하여 권력 주변에서 간교을 부렸다.
 
김원숭은 [[거란]]의 [[예지황후|소태후]]와 손을 잡고 [[천추태후]]를 독살할 계획을 세우게 된다.
 
== 김원숭을 연기한 배우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