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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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LG텔레콤은 동기식 IMT-2000사업권을 정부에 반납했고, 통신관련법에 따라 당시 남용사장은 경질되었다.
동기식 IMT-2000 사업권을 반납한 후, 고속 데이터 등에 필요성을 느끼던 LG텔레콤에서는 [[퀄컴]]의 CDMA-2000 1x EV-DO 리비전 A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리비전 A는 기존의 1x EV-DO 망을 일부 개량한 것으로, 증설에 필요한 금액이 [[HSDPA]]망 증설 금액의 10~20%밖에 되지 않아서 ,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SK텔레콤과 [[KT]]의 3.5세대 [[HSDPA]] 망에 대항할 수 있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설치 이후 누리꾼들에게 "퀼컴에 속아 넘어갔다"는 등 여러 비판을 들어 왔고, 그 이상 규격인 리비전 B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하였다. 2010년 4월 800Mhz를 추가를 배정받아 4세대 [[LTE]] 투자를 준비하고 있다.
 
2007년, 리비전 A 서비스와 관련하여 01X 형태의 식별번호를 사용할 수 없도록 정보통신부에서 규정하여 리비전 A 가입자도 010형태의 식별 번호를 사용하게 된 것으로 인해 많은 논란이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