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철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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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철교'''(蘇來鐵橋)은 옛 협궤 [[수인선]]의 철로[[교량]]이였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와 [[경기도]] [[시흥시]] 월곳동 사이에 두 행정구역 사이에 위치한다. 협궤 수인선이 영업정지로 인해 사실상 폐선이 되어 1994년부터 차량통행이 없다. 초창기 수인선이 경동철도로 불렸을 때에는 이 철도교량의 명칭이 경동철교였지만 후대 수인선으로 개칭후에 [[소래철교]]로 바뀌였다. 협궤철교의 규모로써 폭 1.2m, 길이 126.5m 된다.
한편 수인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330m 떨어진 곳에 새로운 다리인 [[소래대교]]가 신설되고 있다.▼
== 주변 ==▼
* [[소래포구]]▼
* [[소래염전]]▼
* 소래어시장▼
* 월곶포구▼
* [[소래대교]]▼
* [[소래역]]▼
== 역사 ==
* [[1937년]] [[8월 5일]] : [[수인선]] 영업 개시
* [[
* [[1994년]] [[9월 1일]] : [[수인선]] [[송도]]~[[한대앞]] 영업중단으로 소래철교 차량통행 정지되고 관광자원으로 인도교로 개방
* [[2012년]] : [[수인선]] [[오이도역|오이도]] ~ [[송도역|송도]] 수도권전철 소래대교로 이전 공사중
== 현재 ==
[[소래철교]]의 경우 [[소래역]]과 함께 협궤 수인선 흔적의 대표적 명소인 동시에 소래포구를 찾은 관광객의 인도교로 활용되고 있다.
=== 관광지로 변환 ===
1980년대 후반 부터 수인선 [[협궤]] 열차가 운행했던 [[소래역]]과 [[소래포구]] 함께 널리 알려졌다 꾸준히 관광객이 찾아 지금은 소래포구 부근은 해마다 1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는 수도권 최대의 관광지 중 하나가 되었다. [[1994년]] 송도~한대앞 구간 수인선 협궤열차의 운행과 통행이 중단된 뒤에도 시민들에게 개방돼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페선된 헵궤 수인선의 철교 침목과 선로가 비교적 잘 남아 있어 과거 협궤선의 흔적을 다리를 건너가면서 볼 수 있다
소래철교에서는 특히 소래포구를 찾는 연인들이 찾는 명소로. 함께 손을 잡고 소래철교를 건너면 헤어지지 않는다, 전설도 있으며, 다리를 건너면서 소원을 기도 할 때 포구로 들나가는 배에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는 이야기도 있다.<ref>동아economy '황금알' 소래포구 놓고 인천-시흥 갈등 또 불거져 2011-02-03 일부참조 http://economy.donga.com/3/all/20110203/34575310/1</ref>
=== 수인선 복선전철화 따른 변화 ===
▲
=== 지방자치단체의 갈등 ===
[[소래철교]]를 두고 시흥시와 인천광역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갈등을 겪고 있다,<ref>대한매일신문 인천, 오랜 명물 소래철교 구하기 나서 2010년 03월 23일 (화) http://dhmai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66 </ref> <ref>연합뉴스 인천 소래철교 개방 놓고 철도공단-시흥시 갈등 2011-10-21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new_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86%8C%EB%9E%98%EC%B2%A0%EA%B5%90&contents_id=AKR20111021067100065 </ref>
소래철교 전체 길이의 49%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51%는 시흥시 속해있는데, 2010년에는 소래포구 최대의 명물인 소래철교 철거 문제를 놓고 시흥시와 인천광역시가 갈등을 빚었으며, 특히 2010년 2월 소래철교 관리 주체인 철도시설공단 측이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용역 결과를 내놓으면서 시작됐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168615 인천 소래철교 통행금지..관광객.상인 울상 :: 네이버 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시흥시 측은 통행객들의 안전 등을 이유로 철거를 주장했다. 반면 인천시 쪽은 관광객 유치의 주요 포인트인 소래철교를 보존해 관광ㆍ문화자원으로 활용하자며 반대했다.
[[국토해양부]]가 역사적 보존가치가 있음으로 판단함으로 2010년 8월 23일 소래철교 존치를 결정되었으며. 인천광역시에서도 소래철교가 보전될 경우에 필요한 수인선 추가 사업비 50%를 부담하기로 함으로, 지자체 간의 갈등은 해결된 것처럼 보였고, 그 후에 소래철교의 보존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소래철교의 보수, 보강 공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2011년 7월경에 [[문화재청]]에 소래철교를 등록문화재로 예고하고 하면서 명칭을 ‘인천 소래철교'로 표시하자 시흥시가‘소래철교'로 수정할 것을 요구하면서 또 다시 갈등이 시작되었다. <ref>doingA.com [인천/경기]소래철교 관광자원 놓고 남동구-시흥市 신경전 2003-12-24 22 http://news.donga.com/3/all/20031224/8014419/1</ref>
또한 보강공사가 끝난 후에 인천시가 소래포구축제에 맞추어 소래쪽으로 다리진입을 재통행했다. 하지만 시흥시는 관광객의 불법주차와 쓰레기투여 따른 월곳동 풍림아파트 주민불편의 이유로 소래 반대편 시흥시가 시흥시 관할 구역에 있는 월곶쪽 통행을 못하게 철재 울타리로 봉쇄했다.<ref>MBN매일경제 인천 소래철교 개통 놓고 자치단체 기 싸움 2011-10-14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115341</ref>
한편 시흥시는 소래철교 시흥방면 진입 부지(1454㎡)를 매입하여 소공원을 설치하기 위해 소유주인 철도시설공단에 매입의사를 표시했고, 해당 부지 매입을 위해 이미 4억4000여만원의 예산까지도 확보해 놓은 상태다. <ref>동아economy '황금알' 소래포구 놓고 인천-시흥 갈등 또 불거져 2011-02-03 http://economy.donga.com/3/all/20110203/34575310/1</ref>
▲== 주변 ==
▲* [[소래포구]]
▲* [[소래염전]]
▲* 소래어시장
▲* 월곶포구
▲* [[소래대교]]
▲* [[소래역]]
== 주석 ==
<references/>
{{ 글로벌}}
== 같이보기 ==
*[[수인선]]
*[[소래포구]]
{{ 수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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