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문학상: 두 판 사이의 차이

'''만해문학상'''(萬海文學賞)은 시인,시인이자 독립운동가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韓龍雲, 1879~1944)의 업적을 기념하고 문학 정신을 계승해 민족문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73년 제정된 [[대한민국]]의 [[문학상]]이다. 창작과비평사에서 제정했으며, 제1회와 제2회 시상 이후 중단되었다가 《창작과 비평》이 복간된 1988년 이후 다시 재개되었다.

매년 최근 3년 간 한국어로 된 문학적 업적문학(시집, 소설집, 장편소설, 희곡집, 평론집 등)을 대상으로 한다. 제14회까지는 시인, 소설가만 수상했지만, 제15회 한문학자 임형택 성균관대 교수 수상 이후제15회부터는 학자와 평론가도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제19회 수상자는 북한 소설가 홍석중이 선정되었는데, 국내 문학상 수상자로 북한선정되었다. 작가가제19회에는 선정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것은소설가가 처음이었다선정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0709262 제19회 만해문학상에 북한작가 홍석중씨], 연합뉴스, 2004년 07월 21일</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