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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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코 (Fresco)'''는 ''a fresco'' (방금 회를 칠한 위에) 라는 이탈리아어에서 나온 낱말로서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에 많이 그려진 벽화를 일컫는다.
 
[[파일:Résurrection Corneille cartouche central 2.jpg|thumb|left|300px|]]
'''유래와 역사:''' 프레스코는 인류 회화사에서 아마 가장 오래된 그림의 기술 혹은 형태로 여겨진다. 기원전 약 3000년에 [[미노스문명]]의 중심지인 [[크레타 섬]]의 [[크노소스]]의 벽화는 프레스코의 기술로 그려졌으며, 기원전 5세기 이래 중국, 한국, 일본에서도 그려진 불교의 대부분의 벽화는 프레스코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의 [[삼한시대]]의 고분벽화 역시 프레스코의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