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피격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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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6월27일 G8 정상들은 천안함 침몰 사건을 일으킨 북한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 날 성명에는 천안함 공격을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한 다국적 조사 결과를 언급한 뒤 “북한이 한국에 대한 어떤 공격이나 적대적인 위협도 삼갈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 성명에는 그간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던 러시아가 동참했다.<ref>[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00627002617&subctg1=&subctg2=
G8 정상 “北, 천안함 공격 개탄”]세계일보</ref> 하지만 러시아는 이 과정에서 "천안함 사건 조사결과를 최종적인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에 북한을 구체적으로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지는 못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049726 G8 정상 ‘천안함 공격 규탄’ 성명] 한겨레 2010년 6월 27일</ref>
 
* 2010년 북한은 천안함 폭침사건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장의 경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경질 이유에 대해 "김 총국장이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보고할 때는 '물증은 절대 남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한국 정부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물증이 나왔기 때문"이고 천안함 사건 기획에서 배제됐던 일부 국방위원회 인사들도 김 총국장의 경질을 내심 바라고 있다.<ref name=autogenerated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441414 北, 천안함 지휘책임자 경질 검토]뉴시스 2010-09-17</ref>
 
* 2010년 9월 16일, 대한민국의 정부는 천안함과 핵문제를 연동할 경우 핵문제 논의에 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따라 천안함 사건과, 북핵문제를 분리해서 대처한다고 밝혔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14&aid=0000154014 정부, 천안함·북핵 문제 '분리 대응' 하기로] mbc 2010년 9월 17일</ref>
 
* 2010년 북한이 김영철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장의 경질을 검토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ref name=autogenerated9>[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3441414 北, 천안함 지휘책임자 경질 검토]뉴시스 2010-09-17</ref> 대북 방송인 열린북한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김 총국장이 천안함 폭침사건을 지휘했으며, 한국 정부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물증이 나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김영철 정찰총국장은 당중앙군사위 위원으로 진입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천안함과 무관하다는 북한의 의지 표현이라는 의견과 김정은 승계를 위한 자연스런 결과라는 의견이 있다. <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9/29/0200000000AKR20100929158700043.HTML 천안함 `배후 의심' 김영철 건재 과시]연합뉴스 2010-09-29</ref>
* 2010년 북한은 천안함 폭침사건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철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장의 경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경질 이유에 대해 "김 총국장이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보고할 때는 '물증은 절대 남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한국 정부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물증이 나왔기 때문"이고 천안함 사건 기획에서 배제됐던 일부 국방위원회 인사들도 김 총국장의 경질을 내심 바라고 있다.<ref name=autogenerated9 />
 
=== 대한민국 국회 대북결의안 채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