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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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갈량의 용모에 대해 백옥같은 피부에 흰 학창의와 백우선을 가진 모습이 신선과 같다는 기록이 있는가 하면, 제갈량은 깡마른 체구에 피부는 말라비틀어진 나무껍질 같았으나 눈빛에 힘이 있으며 기품이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 제갈량의 아내인 황씨는 '황두흑색(노란 머리, 검은 피부)'에 키가 8척이나 되어 여자로서의 매력이 부족하였다고 전해진다.
* 제갈량이 [[유비]]에게 먼저 찾아왔다는 기록이 있긴 하지만, 제갈량은 그의 출사표에서 삼고의 예를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 제갈량을 영입하자 [[관우]](關羽)와 [[장비]](張飛)는 불만을 품었는데, [[유비]]가 그들에게 '(나는)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격(수어지교)'이라고 하여 그들의 불만이 없어졌다고 한다.
* [[출사표]]에서 제갈량이 직접 언급한 뽕나무와 척박한 토지는 제갈량이 청빈했음을 알려주는 일화라기보다는 '그 정도의 땅이 있으니 자손들이 먹고 살기에는 충분했다'라고 이해할 수 있다.
* 익주에 있을 때 제방을 쌓았는데 '제갈제'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화정(火井)을 순시하자 그 후 불길이 더 거세졌다는 일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