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음악 그룹):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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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7073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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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는 대한민국의 음악그룹으로, [[유세윤]]과 [[뮤지]]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Do You Wanna Be Cool?]로 데뷔한 UV는 현재 정규앨범과 디지털앨범을 포함하여 9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UV(유브이)의 그룹이름은 유세윤이 지어낸 것으로 처음에는 자외선(Ultraviolet)의 줄임 말로 시작하였으나
데뷔 후 유명세를 타면서 UV의 맴버가 모두 유부남인 것에 기인하여 ‘유부남 둘’의 의미를 가지게 된다.
UV는 흔히 미국의 개그맨이자 가수인 그룹’The Lonely Island’(일명 TLI)에 비교된다.
실제로 UV는 유세윤이 미국의 개그프로그램인 SNL(Saturday Night Live)을 보다가
프로그램에 나온 TLI를 보고 영감을 받아 데뷔하게 되었으니,
TLI는 실제로 UV의 모티브라고 할 수 있다.
UV와 TLI는 익살스러운 가사와 힙합을 결합시킨 새로운 장르의 개척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그룹은 코미디와 힙합이라는 생소한 두 분야를 섞었다.
국내의 경우 지금까지 많은 코미디언들이 음반을 발매했지만
코미디와 음악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하고 흥행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아왔다.
그런데 UV는 개성 있고 재미있는 가사를 통해 코미디를 추구하는 동시에 음악적으로도 우수한 노래를 만들어냈다.
비슷한 장르를 추구하기 때문에 공통점이 많지만 UV와 TLI는 분명히 구분되는 차이가 있다.
두 그룹은 코미디와 음악을 접목시킨 음악을 하지만 TLI는 코미디에 UV는 음악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이는 그룹의 맴버로 인한 결과일 것이다. TLI의 경우 3명의 맴버는 모두 개그맨이다.
그러나 UV의 경우 오랜기간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을 했던 싱어송라이터이고
국내의 수많은 아티스트와 뮤지션들과 합동작곡이 비교적 활발하다.
 
== 발매 음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