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담양고속도로: 두 판 사이의 차이

'''고창담양고속도로'''(高敞潭陽高速道路, 고속국도 제253호선 또는 고속국도 제14호선)는 [[전라북도]] [[고창군]]을 기점으로, [[전라남도]] [[담양군]]을 종점으로 하는 [[호남고속도로]]의 지선이다. 호남고속도로의 무료 구간으로 인해 광주시민만의 편의로 광주를 거쳐가는 차량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이어주는 노선으로서, [[2006년]] [[12월 7일]] 장성 - 담양 구간 25.4km가 우선적으로 개통하였고, [[2007년]] [[12월 13일]]에는 나머지 고창 - 장성 구간 17.1km가 개통되어, 전 구간이 모두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