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흥록: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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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흥록'''(宋興祿,
음악에 천부적인 재질을 가지고 태어나 소리는 극히 청미하며, 성량이 풍부하였고 부친이 한 두 번 선창을 하면 그대로 방창하였다. 부친 송첨지는 초대 명창 송첨지의 수행고수였다. 12세 때 백운산으로 들어가 소리공부에 전념하고 밤이면 글을 배우며 입산한 지 5년만에 소리를 터득하였다. 또한 소리를 정리하고 집대성하였으며 10년만에 득음대성하였다. 1859년(철종 10년) 봄, 의정부좌찬성 김병기의 부름을 받고 왕 앞에서 여러 차례 소리를 하였다. 이에 철종은 송흥록에게 정삼품인 통정대부의 벼슬을 제수하였다.<ref>남원시, 국가의 성지 가왕 송흥록 생가, 팜프렛, 2011년 발행</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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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이 달의 문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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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전라북도 출신]]
[[분류:판소리 명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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