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준 (1958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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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응 접대 논란 ==
해당 인물을 비롯한 법무부측 고위 인사 및 부장검사 100명 이상의 전·현직 검사들은 진주의 건설회사 사장으로부터사장으로 법무부 갱생보호위원을 일하였던 정용재로부터 향응 접대를 받은 걸로 전해지고 있다. 이 건설회사 사장은사장 정용재는 향응 접대의 종류가 술, 숙박, 성 접대를 포함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 건설회사 사장은사장 정용재는 부산지검에 변호사법위반으로 구속기소되었고 추가로 총경승진청탁 명목으로 5,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이를 눈감아 달라고 주임검사와 평소 알던 부산지검장에게 청탁하다가 거절당하자 광우병쇠고기 파동으로 검찰에 기소된 PD수첩에 검사들과 알고 지내던지냈다는 사실을 제보하였다. 이 건설회사 사장은 이들 인물들의 리스트를 자체적으로 만들었다. MBC는 2010년 4월 20일에 방송된 [[PD수첩]]에서 이 리스트를 대중에게 공개하였다.<ref>{{뉴스 인용
이 건설회사 사장은 이들 인물들의 리스트를 자체적으로 만들었는데 2007년도에도 자신이 부산지검에 변호사법위반으로 기소되어 법원에서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았을 때 만들어 검찰과 법원 재판부에 제출하였던 바로 그 리스트이다. 이 건설회사 사장 정용재는 추가기소를 면하고자 검찰에 선처 진정을 제기하고서도 불출석한채 검찰의 선처 처분을 기다렸으나 법대로 추기기소되자 MBC PD 수첩에 제보하였는데 MBC는 2010년 4월 20일에 방송된 [[PD수첩]]에서 이 리스트를 대중에게 공개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PD수첩` 검찰-스폰서 X파일 공개 파문예고
|url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20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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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 중에 박기준 검사는검사장은 일벙적으로 전화를 걸어걸어와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담당 피디인 최승호 PD에게 무례한 말투로 말했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말로는 "제가 다른 사람을 통해서 당신한테 경고했을 거야. 그러니까 뻥긋해서 쓸데없는 게 나가면, 물론 내가 형사적인 조치도 할 것이고 그 다음에 민사적으로도 다 조치가 될 거예요." 이어서 박기준 검사는검사장은, "아니, 네가 뭔데? 너 저기 무슨 피디야? 피디가 검사한테 전화해서 왜 확인을 하는데?"라는 발언이 화두가 되었다. 박기준 검사장은 이 부분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전화를 걸어와 검찰에서 구속기소한 사람의 허위 주장을 여과없이 묻는 PD에게 불편하였지만 정중하게 설명하였으나 다시 전화를 걸어와 감정을 자극하기에 나무란 것인데 이를 편집하여 PD가 왜곡 보도하였다"고 해명하였다 <ref>{{뉴스 인용
|제목 = 박기준 검사장, 'PD수첩' 향응-성접대 파문에 "내가 경고했지?" 발언
|url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200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