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동아방송'''(東亞放送)은 [[1963년]] [[4월 25일]]에 [[동아일보]]가 개국<ref>1963년 당시, 개국 프로그램인 '안녕하십니까 [[구봉서]]입니다'가 낳은 '이거 되겠습니까, 이거 안됩니다'는 억압적 상황을 빗댄 말로 인기를 끌었다.</ref>한 [[대한민국]]의 [[민영 방송]]으로 [[1980년 언론 통폐합]]으로 [[한국방송공사]]에 강제 통폐합되어 KBS 제4라디오가 되었고, 라디오 서울로 개칭되었다가 [[SBS]] 개국으로 SBS가 KBS 라디오서울의 주파수를 사용하게 되면서 [[1991년]]에 폐지되었다. 사회적 큰 반향과 인기를 모았던 프로그램으로는 '오늘도 푸른 하늘', '유쾌한 응접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큐멘터리 한국독립투쟁비화', '앵무새'<ref>1964년 당시 한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프로그램 때문에 방송인들은 6명이 구속된 '앵무새 사건'처럼 보고 듣는 대로 보도한다는 뜻으로 지은 '앵무새'를 빌미로 한 방송 탄압이었다. 하지만 5년 뒤 간부 6명은 전원 최종 무죄판결을 받았다.</ref> 등이 있다. 31년전 역사속으로 사라진 DBS 동아방송은 [[2011년]] [[12월 1일부터1일]]부터 [[채널A|채널A 동아방송]]으로 다시 방송을 하게 되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