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0년]] [[7월 20일]] 대한축구협회는 조광래 감독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에 내정했으며, 조 감독은 이를 수락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었다.<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ut=1&name=/news/sports/201007/20100721/a7u74109.htm (뉴스분석) 조광래 A대표 감독 수락, 왜 조광래인가]</ref><ref>[http://www.ytn.co.kr/_ln/0107_201007201225095635 조광래, "대표팀 감독 내정 연락받았다"]</ref> [[2010년]] [[7월 21일]]에는 대한축구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조 감독을 대표팀 감독에 선임하고 그의 대표팀 감독과 경남 감독 겸임을 허용했다.<ref> [http://news.nate.com/view/20100721n09985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조광래 감독 선임] </ref> 계약는 2년이고 성적에 따라서 월드컵까지 되어있다. <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2153403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광래 체제’로] </ref> 그는 경남 FC에서 새로운 감독을 선임할 때까지 경남 감독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으나, [[2010년]] [[7월 28일]]에 구단과 상의를 통해 경남 감독직에서 사임했다.<ref>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00728111840&amp;section_code=10&amp;key=&amp;field= 조광래 감독 겸임 포기… 경남, 수일 내 김귀화 대행 체제 전환] </ref> [[2011년]] [[AFC 아시안컵]]에서 [[오스트레일리아]]에 이어 C조 2위로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만 [[1996년]] 대회 이후 5회 연속으로 [[이란]]을 만나 연장 승부 끝에 [[윤빛가람]]의 골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전후반 1:1로 마치고 연장 후반 종료 직전 [[황재원]]의 극적인 동점골로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구자철]], [[이용래]], [[홍정호]]의 연속 실축으로 51년만의 [[AFC 아시안컵]] 우승은 물거품이 되었다. 3위 결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2로 이기며 [[2015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리는 [[AFC 아시안컵]] 본선 자동진출권 획득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 경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