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192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ltobot (토론 | 기여)
잔글 로봇: 분류:충청남도 출신자 수정
편집 요약 없음
4번째 줄:
[[충청북도]] [[진천군]]이 고향으로 [[1948년]] [[상공부]] 공무원으로 재직 중 월북해 북조선에서 기술자격 심사위원회 책임심사원으로 일했으며 [[1958년]] 남파됐다.{{출처}} 체포된 뒤 [[1989년]]까지 31년 5개월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고문에 의한 강제전향이었다는 이유로 [[1999년]] 전향 철회를 선언했지만 [[2000년]] [[9월]] [[1차 북송 대상자]]에는 포함되지 못한 채 최근까지 암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왔다.{{출처}}
 
북에 아들 4형제를 두고 있으며, 부인은 [[1990년대1995년]] 중반 숨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아들 4명은 모두 고위직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추측된다.{{출처}}
 
[[췌장암]]과 [[패혈증]]으로 84세를 일기로 [[서울특별시|서울]] [[대방동 병원]]에서 숨졌으며, "[[한민족|우리 민족]]끼리 협력해 꼭 [[한국의 통일|통일]]을 이뤄야한다"는 유언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시신은 [[2005년]] [[10월 2일]] 북조선으로 인계되었다.{{출처}}
 
[[분류:1921년 태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