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의 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전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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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국가들의 병합 ===
{{본문|오스트리아 병합|뮌헨 회담협정}}
히틀러는 [[1934년]]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려고 하였다. 오스트리아 나치당원은 독일으로부터 지원으로 [[이탈리아 사회주의 공화국왕국|이탈리아]]의 지도자 [[베니토 무솔리니|무솔리니]]와 호의적이게 되고, [[1938년]] 3월 [[오스트리아 병합|오스트리아를 합병]]하게 된다.
 
그 후에는 [[체코슬로바키아]]내에서 독일 민족이 거주하고 있는 [[수데텐란트]]의 양도를 요구했다. [[체코슬로바키아]] 정부는 반대하였으나, 영국과의 [[뮌헨 협정|뮌헨 회담]]에서 [[보헤미아]]와 [[모라비아]]를 넘기게 된다.
 
이로 인해 체코 지역은 [[나치 독일|독일 제3제국]]에 넘겨졌으며, [[슬로바키아]]는 제3제국의 위성국이 되는 조건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헝가리]]와 [[루마니아]]에게 슬로바키아의 영토를 넘기게 되고, [[3월 23일]]에는 리투아니아의 [[메멜]]을 다시 돌려받게 된다.
 
그 후 독일은 [[폴란드]]에게 폴란드 회랑과 국제 도시였던 단치히, 동프로이센을 독일에게 양도하라고 하고, [[소련]]과 대화를 시작하여 불가침조약을 맺어 전쟁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