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 (트라페준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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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408년]] [[트라페주스의 알렉시오스 4세|황태자 알렉시오스 메가스 콤네노스]]와 황태자비 [[테오도라 칸타쿠제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1456년]] [[오스만 제국]]이 쳐들어 와 제국을 거의 무너뜨릴 정도에 이르자, 형 [[트라페주스의 요한네스 4세]]가 항복하면서 그를 [[1458년]]에 볼모로 보냈다.
 
그러나 [[1459년]] 형이 죽자 황제가 되었다. 그는 제국을 위협하는 [[오스만 제국]]을 물리치고 제국의 독립을 지키기 위해 온갖 방법을 동원했으나 이미 멸망이 임박한 제국에게 오랜 동맹국 [[조지아 왕국|그루지야(조지아(그루지야) 왕국]] 뿐 아니라 서방 국가들과 교황청도 이들을 지원하지 않았고 제국은 풍전등화의 위험에 직면했다. 급기야 [[1460년]] [[오스만 제국]]의 침략이 시작됐다. 제국군은 산발적으로 저항했으나 결국 [[1461년]] [[8월 15일]] 그는 오스만 술탄 [[메흐메트 2세]]에게 무릎을 꾾으면서 그리스인의 마지막 제국을 바친다.
 
이후 [[메흐메트 2세]]의 명으로 [[콤네노스 황조|비잔티움 황실 관련자]]들을 처형하라는 지시를 내리면서 황태자와 함께 처형되었고 그의 두 딸은 각기 [[오스만 제국]]의 후궁([[하렘]])과 그루지야(조지아(그루지야) 영주 부인이 되었고, 무슬림인 척 하고 살아남은 아들 게오르기오스는 그루지야(조지아(그루지야)로 탈출했으며 이후 행방은 알 수 없다.
 
==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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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페주스 황자 게오르기오스]](1460년–?)
* [[트라페주스 황녀 안나]](1447년–1463년 이후), 하렘이 됨.
* 무명의 딸, 그루지야(조지아(그루지야) 영주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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