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세르크세스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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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그리스-페르시아 전쟁}}
 
[[기원전 480년]] 크세르크세스는 친히 대군을 이끌고 그리스를 침공했다. 헤로도토스의 기록에는 병력이 약 170만 명이라고 되어있지만 현대의 연구자들은 약 30만 명 정도라고 본다. [[다르다넬스 해협]]을 건넌 육군은 [[트라키아]]와 [[마케도니아 왕국]]을 지나 남하하기 시작했고 테르모필레의 협곡에서 최초로 그리스 병사들과 전투가 벌어졌다. 이것이 스파르타의 정예병 300명·노예병 7000명과의 [[테르모필레 전투]]였다. 이 전투에서 승리한 크세르크세스는 아티카와 [[아테네]]까지 거침없이 정복했으나 [[테미스토클레스]]가 이끄는 그리스 해군에게 [[살라미스 해전]]에서 패했고 크세르크세스는 페르시아의 [[수사 (이란)|수사]]까지 후퇴했다. 이듬해 [[플라타이아 전투]]에서도 페르시아군은 그리스 연합군에게 패하여 철수하게 되었고 페르시아 전쟁은 [[기원전 478년]]에 끝났다.
 
페르시아로 철수한 크세르크세스는 이후에는 [[페르세폴리스]]에 기거하면서 방대한 건축사업을 벌였다. 선왕이 세운 궁전에 더하여 [[페르세폴리스]]에 자신의 궁전을 세우고 자신만의 보물 창고를 건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