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대 덴지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우선 이대로 제작 오늘 계속 추가
 
→‎줄거리: 번역추가
37번째 줄:
 
'''덴지맨'''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베더 일족'''에 맞서 싸우기 시작한다.
 
==개요==
=== 특징 ===
이 작품에서 [[슈퍼 전대 시리즈]] 대부분의 포맷이 확립되었다. ‘○○전대’ ‘○○맨’ 등의 명칭, 변신 아이템의 사용, 헬멧 디자인의 고글 도입, 멤버가 《[[비밀전대 고레인저]]》에 따라 색에 개성을 둔 점, 이후의 전대 시리즈에 계승된 많은 부분이 거의 이 작품에서 확립되었다. 주인공들의 상관관계는 《고레인저》를 답습하였으나 색관계는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 대원의 색을 영어로 호칭하는 것도 최초이다.
 
또한 당시의 기술로는 격렬한 액션을 견딜 만한 강도의 고글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액션용 헬멧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눈 부분에 작은 구멍이 많이 뚫린 것을 사용하였다. 차기작 《[[태양전대 선벌컨]]》부터는 기술 향상에 따라 액션용 헬멧에도 고글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어트랙션 쇼(테마 쇼) 등에서 쓰는 헬멧은 그 후에도 여러 시리즈에 걸쳐 구멍 방식을 사용하였다. (제20대인 《[[격주전대 카레인저]]》 사운드트랙 CD에는 구멍 방식 헬멧을 쓴 레드 레이서의 사진이 있다.)
 
당시 일본에는 [[공상 과학|SF]] 붐이 일어 스토리 전체적으로 SF가 많이 가미되어 있으며, 초반부에는 일반인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괴기스러운 색채도 강했다. 중반부 이후에도 일반인이 적에게 이용되어 괴물로 변해 죽는 식의 내용도 있었다. 그리고 종반부에는 각본가 우에하라 쇼조({{lang|ja|上原 正三}})가 차기작에도 사용한 바 있는 ‘적 조직의 내부 분열’이 그려졌으며 적조직의 붕괴와 그 후 파괴가 리얼하게 묘사되었다. 곳곳에 코미디 터치도 가미되었다.
 
변신후 코드네임에 ‘○○ 레드’식의 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전대이다. 최근의 전대에도 이와같은 코드네임 방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