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숭"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크기가 바뀐 것이 없음 ,  8년 전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잔글
동탁은 영제가 중앙 관직으로 불러들여도 가지 않았으며, 휘하 병력들을 황보숭에게 넘기라는 명령도 따르지 않았다.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황보숭의 조카 황보력(皇甫酈)은 동탁을 제거할 것을 제안했으나, 황보숭은 조정의 명령 없이 죽일 수 없다면서 조정에 보고만 했다. 조정에서는 동탁을 책망했으나, 동탁은 이 역시 무시하고 군사를 거느린 채 주둔하다가 [[하진]](何進)이 [[십상시]]를 제거하기 위해 낙양으로 불러들이자 낙양으로 가서 무력으로 정권을 장악했다.
 
[[190년]] 동탁은 황보숭을 성문교위(城門校尉)로 임명한다는 구실로 조정으로 불러들여 죽이려 했다. 황보숭의 장사(長史)인 양연(梁衍)은 동탁을 공격할 것을 제안했으며, 당시 경조윤(京兆尹)이었던 [[개훈갑훈]](蓋勳)도 동탁을 토벌하자 했으나 모두 따르지 않고 낙양으로 갔다. 그러나 황보숭의 아들이고 동탁과의 사이가 친형제같았던 황보견(皇甫堅)과 황보수(皇甫壽)가 눈물로 호소한 것이 동탁의 마음을 움직여 그대로 조정에서 일하게 되었다.
 
동탁이 [[192년]] [[왕윤]](王允)과 [[여포]](呂布)에게 살해당한 후 거기장군과 태상(太常) 등을 지냈다. 그러나 왕윤을 죽이고 정권을 잡은 [[이각 (후한)|이각]](李傕)이 전횡을 일삼자 병이 들어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