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슈바벤란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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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슈바벤란트'''({{llang|de|Neuschwabenland}})는 [[제2차 세계 대전]]중에 [[나치 독일]]이 영유권을 주장한 [[남극|남극 대륙]]의 일부를 이루는 지역으로, 오늘날의 [[퀸모드랜드]]를 일부 포함하고 있다.

나치 독일이 최초로 [[남극]] 지역의 일부를 영유권으로 주장한 것은 [[1938년]]의 일이었으나, 실제로는 [[나치 독일]]이 [[노르웨이]]를 [[노르웨이 전역|침공]]하여 점령한 [[1940년]]에서야, [[퀸모드랜드]]의 일부를 노르웨이로부터 할양받아 그 실체가 확립되었다. 그러나, 전쟁 중이던 당시 상황으로 인해 [[나치 독일]] 정부에서 탐험대나, 관료 등의 인적 자원을 파견한 일은 없었고, [[1945년]]에 나치 독일의 패망으로 [[노르웨이]]가 해방됨에 따라 다시 [[퀸모드랜드]]의 일부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이곳은 [[1961년]]에 [[남극 조약]]으로 인해 영유권 주장이 동결되었다.
 
{{남극의 영유권 주장 국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