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대 덴지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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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당시의 기술로는 격렬한 액션을 견딜 만한 강도의 고글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액션용 헬멧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눈 부분에 작은 구멍이 많이 뚫린 것을 사용하였다. 차기작 《[[태양전대 선벌컨]]》부터는 기술 향상에 따라 액션용 헬멧에도 고글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어트랙션 쇼(테마 쇼) 등에서 쓰는 헬멧은 그 후에도 여러 시리즈에 걸쳐 구멍 방식을 사용하였다. (제20대인 《[[격주전대 카레인저]]》 사운드트랙 CD에는 구멍 방식 헬멧을 쓴 레드 레이서의 사진이 있다.)
당시 일본에는 [[공상 과학|SF]] 붐이 일어 스토리 전체적으로 SF가 많이 가미되어 있으며, 초반부에는 일반 시민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괴기스러운
변신후 코드네임에 ‘○○ 레드’식의 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전대이다. 최근의 전대에도 이와같은 코드네임 방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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