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전대 덴지맨: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44번째 줄:
또한 당시의 기술로는 격렬한 액션을 견딜 만한 강도의 고글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액션용 헬멧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눈 부분에 작은 구멍이 많이 뚫린 것을 사용하였다. 차기작 《[[태양전대 선벌컨]]》부터는 기술 향상에 따라 액션용 헬멧에도 고글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어트랙션 쇼(테마 쇼) 등에서 쓰는 헬멧은 그 후에도 여러 시리즈에 걸쳐 구멍 방식을 사용하였다. (제20대인 《[[격주전대 카레인저]]》 사운드트랙 CD에는 구멍 방식 헬멧을 쓴 레드 레이서의 사진이 있다.)
 
당시 일본에는 [[공상 과학|SF]] 붐이 일어 스토리 전체적으로 SF가 많이 가미되어 있으며, 초반부에는 일반 시민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괴기스러운 색채도색채가 강했다. 중반부에 들어와서도 일반 시민이 적에게 이용되어이용된 다음 괴물로 변해 죽는 식의 내용도 있었다존재한다. 또한 종반부에는 각본가 우에하라 쇼조({{lang|ja|上原 正三}})가 차기작에도 사용한 바 있는사용하는 ‘적 조직의 내부 분열’이 그려졌으며 적조직의 붕괴와 그 후 파괴가 리얼하게 묘사되었다. 곳곳에 코미디 터치도 가미되었다.
 
변신후 코드네임에 ‘○○ 레드’식의 명칭을 사용한 최초의 전대이다. 최근의 전대에도 이와같은 코드네임 방식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차기작차기작인 《[[태양전대 선벌컨]]》도 이 작품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 등장인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