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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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토착민'''(Indigenous Australians)은 흔히 '''애버리지니'''(Aborigine)라고 하며 유럽인의 이주 이전에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최초의 종족이다. 오스트레일리아 본토의 애버리지니와 행정구역 상 [[퀸즐랜드]]의 일부인 [[토레스 해협 제도]]의 토레스 제도 토착민 및 [[태즈매니아]]의 태즈메니아인등이 있으나, 태즈메니아인은 백인 이주자에 의하여 절멸당하여 그 맥이 끊어졌다. 총 인구는 45만 명가량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전체인구의 약 2.4%에 해당한다. 이들은 현재 약 4만~7만 년 전에 처음 호주대륙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애버리지니는 대략 250개의 언어를 사용하는 소규모 집단으로 나뉘어져나뉘어 있으나, 현재 200개가 못되는안 되는 언어만 존속해 있으며, 그 대부분은 사멸의 위기에 몰려 있다. 현재 오스트레일리아 토착민은 호주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최하층을 구성하고 있다.
 
== 영국인 정착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