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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RIC.svg|thumb|300px|브릭스(2009~2010):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화인민공화국]]
'''브릭스'''(BRICS, BRICs) 또는 '''브릭'''(BRIC)은 [[브라질]]('''B'''razil)·[[러시아]]('''R'''ussia)·[[인도]]('''I'''ndia)·[[중화인민공화국]]('''C'''hina)을 통칭하는 말로, [[골드만삭스]]가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이들은 2002년 상호 무역과 협력 조약을 맺었다. [[2010년]] [[12월 2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이 브릭스의 5번째 정규 회원이 됨으로써 브릭스(BRICS)로 통칭하게 되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27/2010122700129.html '브릭스(브라질·러·印·中)' 이젠 5개국… 남아공도 합류], [[조선일보]], [[2010년]] [[12월 27일]].</ref> ‘브릭스’는 또한 BRICKs와 같은 BRIC의 확장을 부르는 말이기도 하다. [[#용어의 확장|아래]]를 보면 더 자세하게 나와있다.
 
골드만삭스의 경제학자 [[짐 오닐]](Jim O'Neil)은 이들 네 나라가 2050년에 세계 경제를 주도하는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될 잠재력이 있다는 설을 발표했다. 현재 이들은 세계 인구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GDP는 미국 달러로 12조 달러가 넘는다. 이들은 [[유럽 연합]]이나 [[동남아시아 국가연합]]과 같은 국제적인 연합이나 통상 조약에 가입하지 않다가 2002년 서로 무역 조약을 맺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