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천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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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천황=[[레이제이 천황]]
|부황=[[다이고 천황]]
|목록=[[역대 일본 천황|일본의 제62대 일본 천황]]
}}
 
'''무라카미 천황'''({{llang|ja|村上天皇}}, 촌상천황, [[926년]] [[7월 14일]]~[[967년]] [[7월 5일]])은 [[제62대 일본]]의 제 62대 [[천황]]이다천황이다. 휘는 '''나리아키라'''({{lang|ja|成明}})이다.
 
==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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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라노 마사카도]]·[[후지와라노 스미토모]]가 일으킨 [[조헤이·덴쿄의 난]]([[935년]]~[[940년]]) 후에 조정의 재정이 궁해져서, 검약에 힘써 물가를 안정시켰다.
 
문치면에서는 [[951년]]에 《[[고센슈]]》의 편찬을 하명하거나 [[960년]] 3월에 내전가합을 열었으며, [[와카]]({{lang|ja|和歌}}) 작가이자 가단의 비호자로서 후세에 평가된다. 또 거문고·비파 등의 악기에도 정통해 헤이안 문화를 개화시킨 천황이라고 할 수 있다.
 
천황의 치적은 '덴랴쿠의 치'로서 후세에 칭송되었다. 그러나 이 시대에 외척 정치의 토대가 강화되어 관리 기강에 공정함이 없어졌으며 960년 내전 소실을 시작으로 수많은 재난이 있었다.
 
[[967년]] [[5월 25일]], 42세로 사망하였다. 또 황자 도모히라 친왕의 후예는 '[[무라카미 겐지]]({{lang|ja|村上源氏}})'로서 이후 궁정 정치에 큰 영향력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