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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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
{{본문|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으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내에서의 평가는 이 회의로 인해 국제 사회에 대한민국의 원자력기술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원자력 산업의 해외 진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북핵 문제의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나라로서, 서울 개최를 통해 북핵 문제 해결에 대한 국제 사회의 의지를 결집하고 공고화시키는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참을 선언하였다.<ref>[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4241718381800687&section=S1N17& 조선신보 "북한, 미국 변화없이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 안해"] - 아주경제</ref>
 
이명박 대통령은 2011년 5월 독일 방문시“북한이 국제사회와 비핵화에 대해 확고히 합의한다면, 50여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2차 핵안보정상회의에 김정일 위원장을 초청할 용의가 있다”며 “그렇게 된다면 북한은 밝은 미래를 보장받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ref>[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4939178&cp=nv& 국민일보 MB “2012년 3월 김정일 위원장 초청”…北 비핵화 합의 전제,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ref>
 
또한, 이대통령은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2011년 8월 22일 발간된 현지 일간지 ‘우드린 소닌’과 가진 서면 인터뷰에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내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문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며 “북한이 가동 중인 모든 핵 프로그램의 동결과 폐기 의사를 분명히 하고 국제사회와의 관계 및 경제협력 관계를 천명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f>[http://news.donga.com/3/all/20110823/39727799/1& 동아일보 MB “내년 서울核정상회의… 김정일 위원장에게 언제든 문 열려있어”]]</ref>
 
하지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불참을 선언하였다.<ref>[http://www.ajnews.co.kr/uhtml/read.jsp?idxno=201004241718381800687&section=S1N17& 조선신보 "북한, 미국 변화없이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 안해"] - 아주경제
 
== 주석 및 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