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5번째 줄:
머리카락은 [[모간]]과 [[모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에 따라 곱슬거리는 정도나 색깔이 다르다. [[탈모]] 증상이 일어나는 사람도 있다. 머리카락의 성장속도는 인종에 따라 다르다. 동양인의 경우 하루 평균 0.3mm가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한 사람이 12만개의 머리카락이 가지고 있다고 할 때, 36m가 된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동물들의 털의 기능인 보온의 기능과 별도로 미용이 가장 크며, 그래서 [[사람]]은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염색하는 등의 관리를 함으로써 자신을 꾸민다. 이때 이러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주로 [[남자]]의 머리카락을 관리하는 사람은 [[이발사]], 주로 [[여자]]의 것을 관리하는 사람은 미용사라고 하며, [[이발사]]와 미용사가 사람들의 머리를 다듬는 곳을 [[이발소]]와 [[미용실]]이라 한다. 탈모 증상이 일어난 사람을 [[대머리]]라고 하며, 대머리를 감추기 위해 혹은 장식을 위해 머리에 쓰는 것을 [[가발]]이라고 한다. 머리를 감기 위해 쓰는 [[세제]]는 [[샴푸]]라고 한다. 또한 사람은 나이가 들면 [[흰머리|머리카락이 하얗게]] 된다. 머리카락으로부터 개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유전자유전 정보]]를 알아낼 수 있기 때문에 [[범죄]] 현장에서는 주요 단서로 활용된다.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