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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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nk brush and stone set.jpg|thumb|벼루]]
'''벼루'''는 [[먹]]을 가는 데 쓰는, 돌로 만든 문방구를 가리킨다. 약간의 물을 먹 막대 끝에 묻혀서 판판한 벼루 윗자락에다 갈아서 쓴다. 벼루는 [[붓]], [[먹]], [[선지 (종이)|선지]]와 함께 하여 전통적으로 [[문방사우]]로 불린다. '''벼로'''는 벼루의 옛말로, 훈민정음 해례본 (1446년) 용자례에서 언급되었다.<ref>{{웹 인용|제목=벼로::네이버 국어사전|확인일자=2012-01-21|url=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6638300}}</ref>
 
묵색(墨色)을 발하는 좋은 벼루는 예부터 문인 사이에서 애완(愛琓) 진중(珍重)되었다. 단계연(端溪硯-黃東省)·음주연·조하록석이 최상품으로 알려져 있다.<ref>{{글로벌세계대백과2|제목=벼루}}</ref>
 
==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