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군 국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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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Near East 1135.svg|thumb|300px|right|1135년경 [[근동]], 십자군이슬람 국가는 녹색계열의 색으로 표시]]
 
'''십자군 국가'''는 12세기에서 13세기 서유럽의 [[십자군]]들이 [[소아시아]], [[그리스]], 그리고 [[팔레스타인]] 지방의 [[성지]]에 세운 국가들을 말한다. [[제1차 십자군]] 이후 주로 서유럽의 [[로마 가톨릭]] 십자군들이 이들 지역에 정착하면서 [[봉건제도|봉건]] 국가를 세웠으나 결국 [[이슬람]] 세력에게 모두 정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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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살로니카 왕국과 라틴 제국은 비잔티움의 망명 정권에게 1261년 재정복당했다. 그러나 십자군의 후예였던 아테네와 펠로폰네소스 반도등은 15세기 [[오스만 제국]]에게 정복당할 때까지 존속되었다.
 
*[[병원기사단]]은 1291년 예루살렘 왕국의 멸망 후 육지의 거점을 잃고, 바다로 도망쳐 해군(해적)이 되어 무슬림과 비잔티움을 상대로 전투를 벌인 후, 1310년 그들 자신에 의해 군사지배화된 국가를 [[로도스 섬]]과 소아시아의 일부 및 몇몇 인근 섬에 수립했다. 그들은 로도스 기사단을 명칭으로 삼아 신인들을 왕성하게 가입시키며, 무슬림의 상선이나 군함을 습격했으나, 결국 1522년 [[오스만 제국]]에 쫓겨나 [[몰타]]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