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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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傳單紙)는 [[홍보]]를 목적으로 만든 낱장의 종이 인쇄물을 가리킨다. 주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많이 만들지만, 정치적 내용이나 자신의 주장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 '''광고지'''(廣告紙) 혹은 '''리플릿'''(leaflet)이라고도 불린다. 일본어 散らす(지라스 - 뿌리다)라는 뜻에서 유래한 '''찌라시'''라는 표현<ref>[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13/2008041300457.html [weekly chosun&#93; 찌라시의 어원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봇이 따온 제목 -->]</ref>이나 전단, 광고용 포스터라는 뜻의 영어 표현 빌(bill)이 일본어에서 변형된 '''삐라'''라는 말<ref>[http://news.khan.co.kr/kh_news/art_print.html?artid=200812110913345 경향닷컴 | Kyungyhang.com<!-- 봇이 따온 제목 -->]</ref>도 통용된다. 다만, 삐라는 주로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전단지를 이용한 마케팅은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영세업체에서 많이 이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전단지라 하면 홍보를 목적으로 만든 낯장의 종이를 가리키지만 여러가지 변형된 모습의 전단지가 있는데 낱장의 종이만 배포할 경우 받는 사람들이 전단지를 읽어보지조차 않고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는 점 때문에 전단지를 쿠폰화시키거나 전단지에 소액의 현금 또는 물건을 동봉해서 배포하기도 한다.
 
== 전달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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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
1천원권 지페, 1백원권 동전, 5백원권 동전 중 하나를 택해서 전단지에 동봉하는 경우도 있으며 사탕이나 과자, 물티슈나 화장지를 동봉하는 경우도 있다. 현찰을 동봉하는 경우는 주로 나이트클럽 전단지가 이에 해당되며 사탕, 과자, 물티슈 등은 주로 교회 전단지가 이에 해당된다.
 
== 각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