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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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Seoul-Insadong-Papers.jpg|thumb|200px|한지]]
 
'''한지'''(韓紙, {{llang|ko-KP|조선종이}}) 또는 '''닥종이'''는 한국 고대의 종이로 중국의 제지술을 도입하여 이를 더욱 발전시켰고, 그 품질 또한 매우 우수하였다. [[삼지닥나무]]·[[안피나무]]·[[닥나무]]·[[뽕나무]] 등의 수피(樹皮)의 섬유를 뜬 것이다. 용도에 따라 창호지, 복사지, 화선지, 태지로도 분류할 수 있다.
 
한지는 부채와 연, 바구니, 종이 상자 등을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