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도니아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Luckas-bot (토론 | 기여) 잔글 r2.7.1) (로봇이 더함: nds:Makedonien (Antike) |
중복된 내용 삭제합니다. →그리스 제패 |
||
39번째 줄:
[[파일:Philip II of Macedon CdM.jpg|섬네일|마케도니아의 임금 [[필리포스 2세]].]]
[[파일:Map Macedonia 336 BC-fr.svg|섬네일|왼쪽|200px|필리포스 2세 사후의 마케도니아 왕국.]]
49번째 줄:
테살리아를 장악하면서 필리포스는 그리스 중앙의 정치에 가깝게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기원전 356년에 [[제3차 신성 전쟁]]으로 [[포키스]]가 [[테바이]]와 그 동맹국과 전쟁을 벌였다. 테바이는 마케도니아인을 군대에 끌어들여, [[크로코스 평야 전투]]에서 필리포스는 포키스와 아테나이 동맹국에 결정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리하여 마케도니아는 [[근린 동맹]]에서 패자(覇者)가 되었고 필리포스는 [[퓌티아 경기]]의 수장이 되어 마케도니아는 그리스 정계 중심의 패권을 다졌다.
아테나이와 계속 투쟁하면서, 필리포스는 [[뷔잔티온]]과 [[보스포로스 해협]]을 차지하고자 트라케를 따라 동진하여, 아테나이에 식량 상당수를 공급하는 흑해 곡물 공급선을 차단하였다. 뷔잔티온 공성전은 실패하였으나, 아테나이는 마케도니아의 발흥이 심대한 위협이 되었음을 깨달았으며, [[데모스테네스]]의 지도로 마케도니아에 대항하기 위해 여러 주요 국가들의 연대를 창설하였다. 도시 국가가운데 가장 강력한 육군을 보유한 테바이도 이에 동참하였다. [[카이로네이아 전투]]에서 동맹군은 마케도니아와 맞붙었으나 대패하였고, 필리포스와 마케도니아군은 확실하게 그리스의 지배자가 되었다.
=== 마케도니아 제국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