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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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국'''(民國)은 [[국민]]이 [[국가]]의 주인인 국가라는 뜻으로, 다음 뜻을 가진다.
 
* 원래 영어 republic의 번역어로 지금의 '''[[공화국]]'''(共和國)이라는 뜻이다. [[근대]] 동양(주로 일본)의 학자들이 서양 개념어들을 들여올 때 [[군주정]] 국가를 군국(君國)으로 공화국을 민국(民國)으로 [[근대 번역어|번역했다.번역]]했다. 이 민국과 군국이라는 번역어는 나중에 공화국과 군주(정)라는 또 다른 번역어에 밀려 잘 쓰이지 않게 되어 오늘날 일상 낱말로써는 [[사어]](死語)화된 단어가 되었다.
* [[중화권]]에서 '''[[중화민국]]'''(中華民國)을 “민국”으로 부른다.
* [[한국]]에서 '''[[대한민국]]'''(大韓民國)을 “민국”으로 부른다.
* [[중화권]]에서 '''[[중화민국]]'''(中華民國)을 “민국”으로 부른다.
* [[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중화민국의 역사|중화민국]] 시대(1912 - 1949)를 '''민국시대'''(民國時代)라고 부른다.
* '''[[민국기원]]'''은 [[중화민국]]의 연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