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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 총21권이며, 그의 17년간(629-645)의 구법 행적을 정리한 것으로 그가 정리하여 그의 사후 646년에 완성되었다. [[대당서역기]]에는 현장의 직간접 경험을 한 138개국의 풍토와 전설, 관습 등이 정리되어 있는 방대한 서적이다. 이것은 고대 및 중세 초의 중앙아시아와 서남아시아의 역사나 교류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사료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문헌기록이 미흡한 인도 고대사를 연구하는 데 있어 1차적인 사료로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 그리고 현장은 5천축 80개국 중 75개국이나 역방하면서 사실적인 기록을 남겨놓음으로써 할거로 점철된 인도역사를 통일적으로 파악하는 데 더 없이 소중한 자료를 제공해 주었다주고 있다.
 
== 서유기에서 묘사된 현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