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사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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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갈사국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강국이라 할 수 있는 [[고구려]]의 속국이 되었다(또는 친선 관계를 유지하였다). [[갈사왕]]은 [[고구려 대무신왕|대무신왕]]에게 자신의 손녀딸을 내주어 후비로 삼게 하는데 그녀가 바로 [[호동]] 왕자의 어머니이다.
 
갈사국은 얼마 후인 [[68년]] [[갈사왕]]의 손자 [[도두]](都頭) 대에 이르러 [[고구려 태조대왕]]에 의해 병합되었다. [[도두]]가 그 후 [[고구려]]에서 [[우대]](于臺 혹은 優臺, [[우태]](于台)라고도 함)라는 벼슬을 받은 것으로 보아 [[도두]]가 [[[고구려]]에 항복하여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분류:한국의 옛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