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7세기 시인의 문학 구절인 "홍안 미소년", "미소년". 그리고 신라의 화랑의 가르키거나가르킬때나 현재까지도 쓰이는 말이다. [[일본 만화]]에서 주로 쓰이는 말이기도 하며 현재 한국에서는 꽃미남이라는 표현이 널리 사용되고있다. 정확히 [[동인지]] 애호 써클에서는 냉랭한 분위기의 [[동성애자]] 캐릭터를 은유하기도 한다. 일부 상용 [[웹사이트]]에서는 [[얼짱 신드롬]]의 하나로 취급해 초·중·고등학생들이 자신의 사진을 제출해 "얼짱 대회"를 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