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카비스트리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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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카비스트리차'''({{llang|sk|Banská Bystrica}}, {{llang|de|Neusohl|노이졸}}, {{llang|hu|Besztercebánya|베스테르체바녀}})는 [[슬로바키아]]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반스카비스트리차 주]]의 주도이며 면적은 103.37㎢, 높이는 362m, 인구는 78,327명(2011년 기준), 인구 밀도는 775명/㎢이다. 슬로바키아에서 6번째로 큰 도시이며 도시 이름은 [[슬로바키아어]]로 "광산의 줄기"를 뜻한다. [[니즈케타트라 산맥]]과 [[벨카파트라 산맥]], [[크렘니차 산맥]]에 둘러싸여 있고 시내에는 [[흐론 강]]이 흐른다.
 
9세기부터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1255년 시로 승격되었다. 중세 시대부터 [[구리]] 광업의 중심지로 여겨졌고 중세 후기 부유층 주민들이 시내에 교회와 주택, 요새를 건설했다. 근대에 들어서는 지하 자원의지하자원의 고갈로 인해 쇠퇴를 맞았으며 1944년 [[나치 독일]]에 대항해서 일으킨 반란인 [[슬로바키아 민족 봉기]]가 일어났다. 역사적으로 주변 산맥과 접근하기 쉬운 곳으로 여겨졌으며 매년 여름철과 겨울철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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