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두 판 사이의 차이

한국에서 처음 발간된 잡지는 1886년에 민간구국단체인 [[대조선독립협회회보]]로 40여 쪽의 분량으로 뉴스, 외국소식, 한국독립에 대한 정보 등 간단한 정보를 전했지만 한국의 잡지 시초로 인정하고 있다. 이후 1906년에 발간된 [[서우 (잡지)|서우]]와 [[서북학회회보]], 대한자강회에서 발간한 [[대한자강회회보]], 1906년에 같은 해에 발간된 [[소년한반도]]가 있었다. 여기서 [[서우]], [[대한자강회협회회보대한자강회회보]]등은 구국단체에서 발간된 쉽게 말하자면 학술지였다. 이후 개인잡지, 시사잡지, 아동잡지, 문예잡지 등이 서서히 등장하게 된다. 일제강점기 때에는 [[서광 (잡지)|서광]], [[개벽]], [[소년 (잡지)|소년]], [[아이들보이]], [[폐허]], [[창조]], [[금성]] 등이 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