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태저넷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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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태저넷 왕가''' (Plantagenet)는 영국의 왕조 중의 하나로, 앙주 왕가의 별칭이다. 왕가 이름은 시조 잉글랜드의 [[헨리 2세]]의 부친 [[앙주 백작]] [[조프루아 플랜태저넷]]이 항시 투구에 [[금작화]]의 가지 ({{llang|la|Planta Genista}})를 꽂고 나섰던 것에서 유래하였다. 가티네 지방에서 시작해서, 11세기 무렵에 결혼을 통해 [[앙주 백작령]]의 지배 가문이 되었다. 이후 영지를 차츰 늘려가기 시작해 12세기 무렵부터 [[잉글랜드 왕국]]의 왕으로왕위를 다스리기 시작했다다.계승하였고, 최절정기에는 [[피레네 산맥]]에서부터 [[아일랜드]]를 포함해 [[스코틀랜드]]와의 국경까지 광대한 영토를 다스리면서 [[앙주 제국]]으로 불리기도 했다한 광대한 영토를 다스렸다.
 
방계인 [[랭커스터 왕가]]와 [[요크 왕가]]를 포함해 전체 15명의 군주를 배출하며 [[1154년]]에서 [[1485년]]까지 왕위를 이어갔다. 본가는 [[헨리 2세]]에서부터 [[리처드 2세]]가 [[1399년]]에 폐위될 때까지이며, 이후 랭커스터 왕가에서 3명의 군주가 나왔고, 이후 요크 왕가에서 3명의 군주가 배출되었다. 요크 왕가의 [[리처드 3세]]가 [[장미 전쟁]] 중인 [[1485년]] [[보즈워스 전투]]에서 사망하면서 왕위가 끊겼으며, 그의 조카 [[워릭 백작]] [[에드워드 (워릭)|에드워드]]가 [[1499년]] 처형되면서 적통마저 끊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