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스터가: 두 판 사이의 차이

곤트의 존과 그의 [[정부 (사람)|정부]] [[캐서린 스윈포드]] 사이에서 태어난 서자의 후예인 [[버포트 가문|버포트(Beaufort) 백작 가문]]은 랭커스터 왕가의 가장 열렬한 지지세력 중 하나였다. 존과 스윈포드가 둘 사이에서 첫 아이가 태어난지 근 25년이 지난 [[1396년]]에 결혼했을 때, 카톨릭 교회는 교황 칙서를 통해 그들의 자식들을 적출로 인정해줬다. 이 문서는 이듬해인 [[1397년]]에 [[리처드 2세]]의 칙령으로 반포되었으나, 버포트 가문의 정통성은 여론마저 찬반으로 나뉘면서 늘 불안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