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택 (1921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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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택'''([[1921년]] - [[2005년]] [[9월 30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남파한 간첩으로, 비전향 장기수이다.
 
[[충북충청북도]] [[진천진천군]]이 고향으로 [[1948년]] [[상공부]] 공무원으로 재직 중 월북해 북쪽에서 기술자격 심사위원회 책임심사원으로 일했으며 [[1958년]] 남파됐다. 체포된 뒤 [[1989년]]까지 31년 5개월간 복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고문에 의한 강제전향이었다는 이유로 [[1999년]] 전향 철회를 선언했지만 [[2000년]] [[9월]] [[1차 북송 대상자]]에는 포함되지 못한 채 최근까지 암으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