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분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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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한 개체를 유지하기 위해 이루어지는 세포분열로, 모세포와 딸세포 사이의 유전자 갯수에 변화가 없다. 상처를 입었을때 회복되는 과정이나 피부가 각질의 형태로 잃어버리는 세포를 보충하는것, 머리카락이 자라는것, 키가 크고 체중이 늘어나는등 성장과정과 손상의 회복과정에서 보여지는 세포 분열은 모두 체세포 분열 이다.
 
* [[감수 분열]](meiosis) — 생식세포를 만들기 위한 세포분열이다. 부모의 유전자가 모두 자손에게 전해질 경우 한 세대가 지날 때 마다 유전자 갯수가 두배가 되므로, 생식세포가 만들어 질때는 체세포 분열과는 달리 딸세포에는 모세포가 가지고 있는 유전자의 절반만이 전해진다. <ref>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생기면 자손의 염색체 수가숫자에 부모와이상이 다른생기며, 염색체이는 숫자[[터너 증후군]]이나 이상([[다운증후군]] 과 같은 염색체 숫자 이상으로 나타난다.</ref><ref> 다운증후군이나 터너 증후군은 2벌(2n) 나타날수46개의 있으며염색체중 1개의 숫자 이상이 발생한 경우로, 한벌 단위로 염색체 갯수에 이상이 생긴 경우 [[배수체]]나 [[반수체]]가 만들어 질 수도 있다. 씨없는 수박수박은 등은[[콜히친]]처리를 이런통해 염색체 수 이상을 인공적으로 발생시켜 이용하는 경우다.</ref><ref>동물의 경우 벌 단위로 염색체 수 이상이 나타나면 보통 수정란이 개체로 발생하는 과정에서 사망하여 개체가 되지 못하나 식물의 경우 아예 새로운 종의 기원이 되기도 한다. 빵밀(6n) 역시 이런 염색체 배가를 통해 태어난 신종이며 고사리중(Adders-tongue)에는 염색체 숫자가 2n=1200을 넘는 경우도 있다</ref>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