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식 혈액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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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96px ABO blood type Kr.png|300px|thumb|ABO식 혈액형 구분에 따른 적혈구의 종류와 항원 항체의 유무]]
'''ABO식 혈액형'''은 [[1901년]] [[오스트리아]]의 [[카를 란트슈타이너]]가 발견한 [[혈액형]] 구분법이다. ABO식에 따라 서로 구분되는 인간의 혈액형의 종류는 A형, B형, AB형 그리고 O형 네 가지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사람의 혈액을 섞었을 때 일어나는 응집 반응의 여부로 구분하며, 이는 [[면역]]에서 말하는 [[항원]] [[항체]] 반응의 결과다. ABO식 혈액형 구분에 따른 적혈구의 종류와 항원 항체의 유무는 다음 그림과 같다.
{| class="toccolours" style="border: 2px solid #ffaeae; margin: 0 0 1em 1em; font-size: smaller; width:6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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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796px ABO blood type Kr.png|1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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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loodtype A negative.jpg|300px|thumb|A형 혈액의 검사 모습. A항체와 반응하여 용혈이 일어났다.]]
예를 들어 A형 항원과 B형 항체를 갖고 있는 A형 혈액과 B형 항원과 A형 항체를 갖고 있는 B형 혈액이 섞이면 항원 항체 반응으로 용혈이 발생한다. ABO 혈액형의 발견으로 항체와 반응할 수 있는 항원을 가진 혈액은 수혈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으며, 전쟁터의 부상병이나 심한 출혈을 일으킨 부상자에게 수혈을 통해 생명을 건질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아래의 그림은 A형 혈액의 검사 모습이다. A항체와 반응하여 용혈이 일어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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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Bloodtype A negative.jpg|1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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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