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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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후 [[브라이언 오서]]가 그녀의 코치가 되기로 결정되었으며, 5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오서 밑에서 훈련했다. 하지만 8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결별을 선언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인도 [[브라이언 오서]]를 떠나게 되었다. 한편 2010-2011시즌에 접어들면서 11월에 열리는 3차 시니어 피겨그랑프리 [[컵 오브 차이나]]와 4차 시니어 피겨그랑프리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참가했으나 컨디션이 좋지 못해 각 대회 9위와 11위를 차지했다. 이후 절치부심하는 심정으로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 출전, 한국피겨선수 사상 최초로 동메달을 따냈다. 이후 동계체전에 참가해 우승하였으며, 지난 2월 19일과 20일에 열린 피겨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 쇼트 8위, 프리 8위를 기록하며 종합 8위의 성적으로 2년 연속 10위권 안에 드는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를 비롯 [[안도 미키]]와 [[스즈키 아키코]], 미국의 [[레이첼 플렛]]과 [[미라이 나가수]], [[알리사 시즈니]]등 쟁쟁한 선수들이 참가한 것으로 볼때 그 의의가 크다.
 
2011년 4월에 열린 피겨세계선수권대회에도 참여하였으나 다리 근육 파열로 예선에서 67.75로 15위를 기록해 쇼트 프로그램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 기본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