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톨도: 두 판 사이의 차이

[[2004년]] 말, 톨도는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의 28번째 경기를 치렀다. [[잔루카 패그리우카팔류카]], [[안젤로 페루치]], [[잔루이지 부폰]]과 같은 훌륭한 골키퍼와의 경쟁하면서도, 톨도는그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열린 [[유로 2000]]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다. 부폰이 유로 2000이 시작 8일전에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입은 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었다. 톨도는 이탈리아 대표팀을 유로 2000 결승까지 이끌었다.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와의 준결승 전에서 페널티킥 하나를 막았으며, 승부차기에서 두번을 막아내며 맹활약하였다. 하지만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와의 결승전 경기에서는 [[실뱅 윌토르]]의 결정적인 슛을 막지 못하여 이탈리아가 거의 이길뻔이길듯 했던 경기를 연장전으로 이끌었다돌입하게 하였다. 결국 프랑스는 연장전에 [[다비드 트레제게]]의 결승골로 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