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31번째 줄:
사천고성에서의 철수 준비를 하고 있던 [[9월 28일]] 밤에, 경상우병사 [[정기룡]]의 조선군이 사천고성을 포위하고 야습을 감행했다. 일본군은 성문을 열고 포위망을 돌파하려다가 많은 병력손실을 입고 사천 선진리왜성으로 철수했다. 조·명 연합군은 사천고성을 점령하고 [[10월 1일]] 선진리왜성 공격을 시작했다.
전쟁 도중, [[가와카미 다다노리]]는 [[세토구치 시게하루]](瀬戸口重治)에 명하여 적의 식량고를 불태웠다. 대군사력의 연합군은 식량이 부족했지만, 식료고를 구워진 것으로 한층 더 궁지에 빠져, 단기 결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시마즈 요시히로는 사천 선진리왜성의 뒤에 굳세고 튼튼한 진을 쳐, 복병을 배치했다. 연합군의 공격에 대해, 요시히로는 대량의 총을 사용하거나 지뢰를 묻는 등 대항해, 연합군의 공격을 잘 방어했다. 또, 쇳조각이나 철정을 포탄 대신에 장전 한 대포도 사용했다. 연합군이 공격하다 지쳤을 때, 요시히로는 복병을 출동시켜 적의 대열을 끊어 고란해, 요시히로 본대도 공세로 변했다. 연합군은 양식에 고민하고 있었고,
== 주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