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산상 설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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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파일:Bloch-SermonOnTheMount.jpg|thumb|left|《산상수훈》 - [[칼 하인리히 블로흐]]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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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장의 첫 부분은 내용은 [[팔복]]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마태오]]의 산상수훈 설교는 천주교의 [[
개신교에서는 [[마태복음서]]를 비롯한 모든 신약성경이 예수님 말씀이 사후에 기록되어 전해진 것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실제 기록자나 저자가 누구인지 문헌이나 기록으로 증명되지 않기 때문에, 각 복음서의 저자를 결정적으로 추정하거나 혹은 명백하게 정의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기록자에 얽힌 당대의 정황이나 여러 상황은 성경 해석과 관련하여 공식적인 해설로서 인정하지 않음을 성경마다 명시하고 있다. 산상수훈도 [[마태]]가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면서 직접 기록한 것인지, 다른 사람이 기록한 것인지 명확하지 않다. 더구나 개신교에서는 성경을 특별한 영적 도움을 받아서 기록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산상수훈을 저자에 따라 임의로 해석된 기록으로 보기보다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억에 의존하여 기록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ref>김호식, "성서론", 갈릴리 출판사, 2002년 ISBN-13 : 978898839296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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